
Latin America
Economy
Writer이수진
Date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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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6월 4일부 철강, 알루미늄 및 그 파생상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했다. 무역확장법 232조 기반 품목별 관세 포고령 10896에 의거, 현재 미국내 용해 및 주조된 철강을 사용해 멕시코에서 제조된 파생품의 경우에만 관세가 면제되고 있으나, 멕시코 경제부는 멕시코 내 주조된 철강에 대해서도 관세를 면제받을수 있도록 협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6월 철강산업협회과 면담 이후 미국의 철강 관세가 유지되는 한 멕시코 공공사업에서는 100% 국내산 철강만을 우선 사용키로 합의하였다. 즉, 아시아산의 철강 수입 규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미국과의 협상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관세 면제, 북미권 경제 공급망 강화 등을 추구하는 투트랙 협상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는 미국과의 철강 수출의 최대 수출 쿼터를 설정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멕시코 경제부 장관 에브라르도와 미국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이 협상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종 합의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최종 발의를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하다. 합의가 공식적으로 체결시 정해진 물량까지는 멕시코산 철강의 50% 관세는 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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