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는 미국발(發) 무역정책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국면하에서 2024년보다 낮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주요 변수로는 미·중 갈등의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 영향, 글로벌 통상 및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금융시장 변동성 강화 여부 등이 꼽힌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의 수요 감소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OPEC+ 산유국의 원유 공급이 확대될 가능성에 따라 하향 안정화되면서 전년보다 상당폭 하락한 배럴당 67달러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은 국내정치의 불확실성 해소 및 경기 둔화세 완화 등 원화 강세 요인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완만한 하락이 예상되지만, 수출 부진 지속, 한·미 금리차 확대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상승한 1,412원 내외가 예상된다. 민간소비는 물가 및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 신정부 출범과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전년 수준인 1.0%의 증가율이 예상된다. 설비투자는 수입 자본재의 가격 상승과 주요국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따른 업황 호조로 전년과 비슷한 1.8%의 증가가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미분양 증가, 부진한 인허가·착공 실적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이어 4.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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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iet.re.kr/research/economyDetailView?detail_no=3079&year=2025&month=06&s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