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tin America
Migration & exchange
Writer김온유
Date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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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베네수엘라 출신 야과 파라의 사례는 그가 겪었던 위험천만한 여정과 미국 국경에서의 좌절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 정책으로 북향 이주가 98% 급감했다. 국경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이주민들은 멕시코 국경 지대의 인신매매와 착취에 노출된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를 둔 베네수엘라 부부도 강제 이별 두려움에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난다. 이들은 이주 비용을 탕진한 채 "아무것도 없이 돌아와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네코클리 현지의 지원 단체들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급감했음을 우려한다. 이주민들은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필요조차 충족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사는 아메리칸 드림을 쫓았으나 실패하고 칠레로 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전한다. 이는 이주민들이 처한 절박한 현실과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