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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Institute of Global Area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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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Politics

트럼프 수뇌부의 유럽행

WriterYUJIN KIM

Date25.02.16

Views908

2025. 02. 11. 최현재 기자
매일경제
 
방위비, 관세 압박 촉각
벤스, 루비오, 헤그세스 3인
이번 주 안보, 나토 회의 참석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인공지능 규제, 관세 정책 등 현안을 논의한다. 
논의 양상에 따라 국제 경제, 안보 질서의 중심축이었던 '대서양 동맹' 향방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벤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이번 주 잇달라 유럽을 찾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AI 행동정상회의에 이어 14일 뮌헨에서 안보회의에 참석했다. 
루비오 장관 역시 뮌헨 안보회의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헤그세스 장관은 이달 13일 벨기에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가 예상되는 현안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안이다. 
유럽의 방위비 인상과 대유럽연합 관세 정책도 쟁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미국의 안보 자원에 의존하고 있다며 
자체 방위비를 늘릴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EU는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무기 구매를 늘리는 방안을 협상카드로 검토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EU관세 부과안의 윤곽도 드러날지 관심이 모인다. 
EU의 AI등 첨단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도 첨예하게 논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