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utheast Asia
Regional integration
Writer강한솔
Date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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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로운 대 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책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사 리퍼블릭 메르데카 주최로 퍼르타미나 대학에서 열린 '한·아세안 연대구상, 인도 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 세미나에서 파드자란 대학의 테우쿠 레자샤흐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 상황에서 한국은 미국 진영에 서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KASI가 대립과 갈등이 아닌 평화와 공존을 위한 조치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 반중국 연합으로 아세안을 이끌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라며 "KASI는 글로벌 경쟁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보다 지속할 수 있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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