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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산사태로 34명 숨져…"올해만 270명 사망"

Writer김은환

Date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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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졌다.

5일(현지시간)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서부 리사랄다주의 푸에블로리코 지역에서
전날 도로 인근 언덕에서 진흙이 쏟아져내려 승객을 태운 버스를 포함해 차량 여러 대가 흙더미에 깔렸다.

주 정부가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3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지역 관계자가 밝혔다.
사망자에는 미성년자 3명이 포함됐다.

주 정부는 매몰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올해 8월부터 우기가 약 4개월간 이어지면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270명이 사망했는데, 최근 40년 동안 최악의 수치라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출처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