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별개로 우크라이나 등이 합류할 수 있는 새로운 '유럽 정치 공동체' 창설을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유럽편입에 대한 또 다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외산 등은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9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럽의 야망과 통합 수준을 고려할 때 EU는 단기간에 유럽 대륙을 통합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없다"며 "우리의가치를 고수하는 민주적인 유럽 국가들이 정치적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기구를 제안한다"고 로이터 통신과 가디언 등이 이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