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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미국과 핵심광물 투자 협정 체결…광산 재개 둘러싼 환경 논쟁

작성자오은영

등록일26.02.25

조회수243

2026년 1월 29일, 엘살바도르와 미국은 핵심광물(critical minerals) 개발 및 공급망 협력을 위한 새로운 무역·투자 협정을 체결함. 이 협정은 미국 기업이 엘살바도르 내 탐사·가공·수출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정부는 에너지·통신 등 인프라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함.

이 협정은 2024년 광산 금지 해제 법안 이후 추진된 것으로, 리튬 대체 소재로 주목되는 레늄, 실리콘 등 전략 광물이 핵심 대상임.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수자원 오염과 지역사회 피해 가능성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

이 사안은 경제다각화·대미 전략 협력 vs 환경·지역사회 갈등이라는 구조적 긴장을 보여주며, 특히 물 인프라·토지 문제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쟁점임.

(참고자료 출처)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