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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폐 가치상승·고물가에 …아르헨티나 외국인 관광 '급감'

작성자김은환

등록일24.08.27

조회수1026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밀레이 정부의 경제정책 영향으로 아르헨티나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암비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호텔점유율 조사를 통해 지난 6월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7%나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숙박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2월 출범한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경제정책에 따라, 현지 화폐인 페소의 가치 상승(달러화 가치 하락)과 높은 물가로 다른 해외 여행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된 것이 관광객 급감 이유로 꼽았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007000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