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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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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에 대비하는 독일

작성자YUJIN KIM

등록일24.08.26

조회수1326

이투데이  안병억의 유러피언 드림
24. 08.08.
 
'보호무역 난민규제 독 정책과 상충
미중 관세전쟁 대비 물밑 총력 외교
 
 
세계 각국은 트럼프의 재집권에 대택을 마련 중이다.
트럼프에 올인하고 있는 헝가리와
트럼프 2.0을 신중하게 준비중인 독일을 비교해보자
 
헝가리 대놓고 트럼프 지지
 
헝가리 빅토르 오르만 총리는 집권 1기 때부터 노골적인 지지를 해왔다. 
지난 달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 후 만찬장에서 
곧바로 틀로리다 마라 리조트에 가서 트럼프를 만났다. 유럽연합 가운데 노골적인 지지는 헝가리 뿐이다. 
 
 
헝가리는 유럽엽한 회원국이지만 법치주의 위반으로 예산 일부만 지원받았다.
회원국들은 경제력과 인구 비례로 난민 신청자들을 분담하게 되어 있으나 헝가리는 지키지 않았다.
이민 반대와 친러 입장은 트럼프와 공통점이 많다. 
 
 
그러나 독일은 신중하면서도 치밀하다.
외교부 대서양관계조정관이라는 직책에 2022년 초 자민당 4선 미하엘 링크가 됐다. 
 중도좌파 정당은 기본적으로 트럼프를 싫어하지만
냉철한 국익을 고려해 조정관 제도를 유지 중이다.
링크 조정관은 지난 2년간 공화당 인사들과 수시로 접촉했다. 
독일 연방하원의원들과 조지아와 텍사스를 방문했다. 
지멘스와 다국적 화학기업 등이 여기 투자해 일자리를 만들었다. 
두 주 모두 공호당 의원이 주지사이다. 
 
두 주에 투자한 독일 기업도 민감하다. 트럼프 출범 후 보호무역이 강화왜 
투자한 기업들이 추가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유권자 표에 민간한 주지사는 신경써야 한다. 
링크 조정관은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지사들과 만나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이들이 독일 기업들의 우려를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설령 ㅁ트럼프가 재선된다 할지라도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외국 기업의 투자, 일자리 창출에 해가 되자 않도록 이렇게 접근한다. 
또 비공식적으로 지난 해 중반부터 트럼프 진영과 접촉해왔다. 
올초에는 미 대선에 대비한 TF팀을 구성했다. 
 
트럼프 관세 전쟁시 독일 큰 타격
 
트럼프 재산은 독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떄문에 
독일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독일은 무역 의존도가 8%로 
자유무역이 작동되어야 독일 경제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트럼프 재선은 10% 관세, 중국 60% 고나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 
독일은 최대교역국이 중구이며 미국은 그 다음이다. 
옥스코드이코노믹스는 독일 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을 벌일 경우, 
2028년이 되면, 독일 GDP가 1.4%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은 트럼프 집권 2기가 현실화 디어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