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염수+바닷물 섞기 시작됐다…30년간 하루 500t 방류
일본 정부가 22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를 이틀 뒤인 24일 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도쿄전력이 첫 방류를 위한 작업 준비를 마쳤다. 시작 일정은 정해졌지만, 30년 이상 지속될 예정인 오염수 방류에는 워낙 변수가 많아 끝나는 일정을 가늠하긴 어렵다.
일본 정부가 이달 중 방류 결정을 내린 배경엔 다음달 후쿠시마현에서 어민들의 저인망 조업이 시작되기 때문인 점도 작용했다. 저인망 조업이 시작되기 앞서 오염수를 소량 방류한 뒤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보다 적게 검출됐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들어 홍보 재료로 쓸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2023.08.23.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336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