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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유럽으로 건너가려던 이민자 901명 익사체로 발견

작성자YUJIN KIM

등록일23.08.15

조회수1430

NEWS1
강민경 기자 23. 7. 27
 
튀니지, "유럽으로 건너가려던 이민자 901명 익사체로 발견"
 
튀니지인 36명, 외국인 이민자 267명, 나머지는 신원불명
 
튀니지는 이탈리아 람페둣 섬에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새 살을 꿈꾸며 작은 배를 타고 나서는 아프리카발 난민들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이민자들을 태운 배들은 대부분 지중해 항구도시인 스퍽스에서 출발한다.
 
수백에서 수천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은 인신매매업자들이 운영하는 조악한 선박에 탑승해
남유럽으로 밀항한다.
이런 불법 이민선에는 안전 장치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침몰할 경우
많은 이들이 숨진다.
 
올해 1월부터 지난 7월 14일까지 이탈리아에서 도착한 이민자 수는 7만 50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1920명이의 2배를 넘는다.
로이터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튀니지에서 출발한 이들이라고 전했다.
튀니지는 지난 16일 유럽연합(EU)과 이민 등에 관한 전략적 협정을 체결했다.
EU는 유럽으로의 불범 난민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튀니지 정부의 협조를 구하며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EU는 불법 이주 억제를 지원하기 위해 1억 500만 유로(약 1497억원) 규모의 즉시 지원금과
9억  유로(약 1조 2834억원) 장기 대출을 제공학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