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지역정보

전체

유럽

정치

스페인 우파 과반 실패, 유럽 강타한 우파 돌풍 '일단 멈춤'

작성자YUJIN KIM

등록일23.08.15

조회수1496

부산일보 23.7.24
 
제1야당 국민당 136석 차지
과반 미달로 단독정보 어려워
극우 복스와 연정도 쉽지 않아
유럽 휩쓴 우파 인기 향방 궁금
 
 
7월 23일 스페인 총서네서 우파 진영이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스페인 정국이 안갯속에 빠졌다.
초근 유럽 정계를 휩쓴 우파 돌풍도 일단 스페인에서 멈췄다
 
스페인 내무부에 따르면
제 1야다인 중도우파 국민당은
하원 의원 전체 의석 350석 중 136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
이어 집권당인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노동당이 122석을 차지했다.
극우 성향의 복스와 15개 좌파 정당이 연합한 수마르는
각각 33석과 31석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치 진영에 따라 구분하면 국민당과 우파가 169석,
사회당과 수마르 등 좌파가 153석을 각각 확보했다.
양 진영 모두 과반 의석 176석을 차지하지 못해
당분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치열한 협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총리는 원내 1당 대표가 맡는게 관례인데
이를 위해 하원 의원 절대 과반에 해당하는 176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협상에는 시간 제약이 없어 길게는 몇 달까지도 걸릴 수 있다.
만약 국민당이 정부를 꾸리지 못하면 총선을 다시 치러야 할 수도 있다
 
국민당이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게 되면 복스와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복스의 극우 성향으로 인해 우파 연정이 성사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