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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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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동결된 러 자산서 나온 이자까지 긁어모아 우크라 지원 나선다

작성자YUJIN KIM

등록일23.05.29

조회수1489

FT 보도
"유클리어에 묶인 러 자산 279조원"
1분기 기준 이자 수익 1조 438억 달래
소유 주체 불분명... 우크라 지원에 써야
 
유럽연랍이 국제 금융 시스템에 묶여 있는 300조원에 가까운 러시아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산 동결에 그치지 않고,
여기서 창출된 이자까지 러시아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금융 제재를 한껏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로 클리어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이다.
국내외 채권, 증권,파생상품 및 투자 펀드의 국경 간 거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사는 벨기에 브뤼셀리며, 전 세계 90여 개국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벨기에 정부에 따르면 서방국들의 대러 제재로 인해 현재 유로클리어에는
러시아 자산 1966억유로(약 279조원)이 동결돼 있다.
이중 1800억 유로가 러시아 중앙은행 소유다.
 
유로클리어 계좌에 보관된 자산에서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 
유로클리어는 보관된 현금을 재투자래 수익을 불리는 등의 방식으로
 신용 위험을 최소화한다. 고금리 상황과 더불어 전방위적 제재로
이례적인 규보의 러시아 자산이 동결됨에 따라
유로 클리어는 막대한 수익을 벌여 들였다.
올해 1분기 기준 제재 대상에 포함된 러시아 자산에서 창출된 이자는
7억 3400만 유로(약 1조 438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