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포스트 22. 8. 9.
유럽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CNN은 8일 유럽가뭄관측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유럽연합과 영국 전체 면적의 60%가 가뭄 경고 혹은 경보 상태라고 보도했다.
유럽의 기후감시기관인 '코피르니쿠스'도 비슷한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이들은 유럽의 상당지역이 평균보다 건조한 7월을 보냈다고 분석했다.
유럽의 극심한 가뭄은 농업 생산량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먕 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올해 옥수수, 해바라기 , 통 등의 생산량이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8-9% 정도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코페르니쿠스의 수석 과학자인 프레이애 팜볼그는 "7월에 높은 온도, 낮은 강수량 등에 따른
다른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